Tuesday, June 24, 2014

Iraq civil war, Why Sunnis and Shiites are fighting

Islam has two branches which have been fight for more than 1,400 years. In Syria, a Sunni-majority country dominated by members of a Shiite sect, fighting that began as anti-government has taken on sectarian overtones. That has spilled over to Iraq, which is Shiite-majority and has a predominantly Shiite government but is increasingly troubled by Sunni rebels. And the region's major powers have long pushed sectarian interests, with Shiite-majority Iran on one side and Sunni-majority Saudi Arabia on the other.

In this two-minute video, reporter Karen DeYoung and The Washington Post's video team give a very brief history of the Sunni-Shiite divide and what it means for Iraq's escalating violence today. 

It's important to note that this religious division is one of many factors driving the conflicts in the Middle East. Although theological differences are not in themselves enough to explain the fighting, it's  important to understand the very basics to grasp what's happening in the region.

Here, to illustrate the Sunni-Shiite divide, is a map showing the religious groupings in the region.



Data source: The Gulf/2000 Project and United Nations ReliefWeb (The Washington Post)

As you can see, Sunni and Shiite are spread out enough that they have to coexist within their respective countries, typically with one group in a majority and the other a minority. But they're also clustered enough that groups of Sunni and Shiite can develop local power bases that can compete with formal government authority. It's not ideal.




* Original source of the news :

Why Sunnis and Shiites are fighting, explained in two minutes

http://wapo.st/1scKWzH 



이라크 내전 이유, 무서운 종파간 갈등은 No!

평화를 후대의 유산으로 남겨줘야!



이라크 내전으로 정부와 건설업계와 원유시장이 비상인데요.


오늘은 이라크 내전 이유와 그들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건설업계 비상!



우리나라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등과 

협력없체를 포함해 약 80개 건설업체가 진출해 있어 1,300여 명이 이라크에 체류중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20일에는 외교부청사에서 '이라크진출기업 안전간담회'가 열렸습니다.

2011년 세계 4대 건설시장인 '리비아'가 내전으로 건설업계의 진출길이 막힌 후

이라크 내전으로 또 다시 수주 차질이 빚어져 큰 피해를 보진 않을지 걱정입니다.

정부는 국내 휴가 중인 건설사 근로자의 이라크 현장 복귀를 일시적으로 금지시켰고,

비상사태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또, 여행금지국인 이라크를 여행가기 위해 필요한 여권 사용 허가 절차를 중단시켰습니다.

흠... 

우리 정부의 안전대책 마련이 과연 믿을만한지... 걱정스럽습니다.






이라크 내전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이라크 내전은 대체 누구와의 전쟁일까?


이라크 내전 = 시아파 정부(이라크 정부) VS 수니파(이라크 반군) 


ⓒ 조선일보, '이라크 叛軍(반군), 시아파 1700명 처형… 16세기 宗派(종파)전쟁 재연'


이라크 내전은 한마디로 시아파 정부와 수니파와 갈등으로 빚어진 것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대부분 수니파로 이뤄져 있어서 시아파 정부라고도 부르며,

이라크 반군인 '이슬람 수니파 무장 조직'은 '이라크·시리아 이슬람 국가(ISIS)'라고 부릅니다.


이라크 반군인 수니파는 시아파 정부군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있는데요.

지난 15일 ISIS는 이라크 정부군 포로 1,700명을 집단 살해하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ISIS의 잔혹함은 '알카에다'마저 지나치다고 문제삼을 정도로 악명높습니다.







그렇다면, 이라크 내전은 왜 일어난 것일까?



종교적 특성을 고려치 않은 오스만제국의 영토분할, 
이라크 내전 이유


이라크의 시아파와 수니파 간 내전의 이유는 100년 전으로 거슬로 올라갑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이던 1916년,

프랑스와 영국은 'Sykes · Picot 비밀 협정'을 체결하여 오스만제국의 영토를 분할합니다.

현지의 종교와 민족적 특성을 고려치 않고 지형적 특성을 기준으로

레바논, 이라크, 시리아를 분할 통치한 것인데요.

이 때문에 종파가 다른 부족이 하나의 나라로 묶이면서 

한 나라 안에서 다른 종파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죽고 죽이는 갈등이 시작된 것입니다.





왜! 수니파는 시아파를 그토록 증오하는 것일까?

우리 종파가 정통이야!, 이라크 내전 이유 


시아파는 수니파와 함께 이슬람의 한 갈래이며, 

오늘날 전세계 무슬림 인구의 90%가 수니파이고,

나머지 10% 정도가 시아파로서 수니파는 스스로를 정통파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시아파의 대부분이 이라크에 다수 분포되어 있는데요.

이라크의 소수종파인 수니파 ISIS는 이라크 정부를 

16세기 번성했던 시아파 '사파비 왕조'와 동일시 하여

종파적 원수로 여기고 있습니다.

때문에 정부군의 시아파를 종교적 이단 즉 이교도, 배교자로 간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슬람 국가 건설에 방해되는 존재는 살생해도 된다!
이라크 내전 이유


ISIS는 이란,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으로 이어지는 '시아파 초승달' 지역에

'수니파 이슬람 국가 건설'이 목표입니다.


"오~ 믿는 이들이여! 너희가 얼마나 잔인한가를 알 수 있도록 

  가까이 있는 불신자들과 싸우라"

- 코란 9:12 - 


ISIS는 자신들이 '지하드'라는 임무를 이행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여기서 '지하드'란 이슬람교를 전파하기 위해 이슬람교도에게 부과된 종교적 의무입니다.

이는 신앙을 위해 투쟁을 벌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옛날부터 비이슬람교도에 대한 약탈전쟁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슬람교도가 부득이 싸움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방위적 성격으로 변화해

무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있는데요.

ISIS는 이 '지하드'의 가치를 내걸고, 코란의 구절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목표에 방해되는 존재를 죽이거나 테러를 가하는 일을 정당하다고 보고 있어

내전이 끊이질 않는 것입니다.






미국과의 악연, 이라크 내전 이유 


수니파인 후세인이 이라크를 집권했던 2003년, 이라크전이 시작됐을 때

미국은 수니파 집권을 무너뜨리고, 이라크 다수파인 시아파가 집권하도록 도왔습니다.


19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내전을 저지하기 위해

최대 300명의 미 군사고문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극단주의 무장세력의 위협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면, 

군사공격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슬람 종파 간 갈등이  국가 간 전쟁으로...


이슬람 종파 간 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이라크 사태가 점차 장기화 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니파의 무장단체가 도시들을 점령하고 있고, 수일내로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로 진격할 기세입니다.

전세계 무슬림 인구의 10% 정도인 시아파의 대부분이 이란과 이라크에 분포되어 있는데요.

시아파가 다수파인 이란이 이라크 시아파 정권을 지원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수니파가 다수파인 시리아가 ISIS를 지원하면,

이슬람 종파 간 갈등이 국가 간 전쟁으로 확대되어 

대량 학살이 일어나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종교 간 갈등은 이제 그만!



이슬람교 뿐만 아니고 개신교도 수많은 종파로 나뉘어 서로의 교단이 '정통'이라며 

합쳤다가 찢어졌다가, 이러 붙었다 저리 붙었다 난리도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대표 단체인 '힌기총'도 두갈래, 세갈래로 나뉘어 자기네 단체 만들기 급급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류에게 지구촌을 유업으로 주셨건만...

종교인들이 전쟁을 막기보다 오히려 분쟁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탄할 세상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른들이여! 우리는 평화를 원합니다!



어른들의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이념으로 빚어진 갈등이 

분쟁과 전쟁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꽃 한번 제대로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은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고통 속에 들어가

서로를 죽이고, 아까움 목숨을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신앙인이라면, 이 같은 종파 싸움에 벗어나 하나의 진리로 하나되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지구촌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하는 일에 반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줘야 합니다!



우리는 죽음이 아닌 삶을, 전쟁이 아닌 평화를 후대의 유산으로 물려줘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형제, 우리의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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