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7, 2014

'Peace Toys for War Toys' exchange


Believing that violent video games and toy guns exacerbate aggression, a peace organization began rounding up "peace toys".  Toy exchange swaps basketballs, footballs, dolls, educational videos, bikes and computers for "war toys."

The purpose of the event is let children think about "peace" by exchanging their toys. 

Children are supposed to bring their toys by themselves. If parents bring their children's toy, it can't be accepted.

어린이가 갖고 놀던 무기 장난감과 폭력적인 만화 등을 책으로 바꿔주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쟁 반대와 평화 분위기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26일 “‘무기 장난감을 평화의 선물로 바꿔 드립니다’ 행사를 연중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행사의 목적은 어린이와 청소년들한테 평화의 심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소중히 여기던 무기 장난감을 스스로 내어놓으면서 평화와 생명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무기 장난감과 폭력적인 만화, 전쟁놀이가 담긴 시디(CD)를 가져오면 주최 쪽은 평화에 관한 책과 각종 문구용품, 화분 등을 나눠주는 방식이다. 부모가 무기 장난감을 대신 가져오면 책 등을 지급하지 않는다.

* Original source of the news:

“무기 장난감을 평화의 선물로 바꾸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444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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